파나메라·마칸·타이칸·911…포르쉐, 올해 신차 4종 공개

유희석 기자 2024. 3. 1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르쉐가 올해 파나메라·마칸·타이칸·911 등 신차 4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3세대 파나메라는 이미 지난해 공개됐으며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 스포츠카의 대명사 타이칸은 출력과 주행 거리 등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포르쉐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모델인 911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포르쉐의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 (사진=포르쉐 제공) 2024.02.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포르쉐가 올해 파나메라·마칸·타이칸·911 등 신차 4종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3세대 파나메라는 이미 지난해 공개됐으며 올해 상반기 국내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형 스포츠실용차(SUV) 모델인 마칸은 브랜드 최초로 전기 SUV인 '마칸 일렉트릭'이 준비 중이다.

전기 스포츠카의 대명사 타이칸은 출력과 주행 거리 등 성능이 향상된 새로운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며, 포르쉐를 상징하는 스포츠카 모델인 911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

포르쉐는 내년 이후 718과 카이엔에도 전기차 라인업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카이엔보다 상위 모델인 순수 전기 SUV도 개발 중이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AG 이사회 회장은 "2024년은 포르쉐 제품 출시의 해가 될 것"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스포츠카를 소개해 앞으로 다가올 몇 년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