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재·보궐선거 6곳 중 4곳 후보 확정

밀양시장·광역 2곳·기초 1곳 후보 확정
경남도의회 밀양2·밀양시의회 마 아직 후보 없어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실시하는 경남 재·보궐선거 6곳 중 4곳의 후보를 확정했다.

도당은 전날 김해시의회 아(장유3동) 선거구 재선거에 당내 경선을 통해 이혜영 중앙당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도당은 박일호 전 밀양시장의 총선 출마로 치르게 된 밀양시장 보궐선거에 이주옥 전 밀양시의원을 단수 추천했다.

또 경남도의회 창원15(이동·자은동·덕산동·풍호동) 선거구 보궐선거에는 김진옥 전 경남도의원을, 함안군의회 다(칠원읍·대산면·칠서면·칠북면·산인면) 선거구 재선거에는 배재성 전 함안군의원을 후보로 결정했다.

도당은 경남도의회 밀양2(삼량진읍·하남면·상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가곡동) 선거구와 밀양시의회 마(하남면·초동면·무안면·청도면) 선거구 보궐선거에는 후보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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