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5월 태국 앙코르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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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이 태국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1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앙코르(에어리어 52) 인 방콕(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ENCORE (AREA 52) in BANGKOK)'(이하 '에어리어 52') 개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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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뱀뱀이 태국에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지난 12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뱀뱀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앙코르(에어리어 52) 인 방콕(2023-2024 BamBam THE 1ST WORLD TOUR ENCORE (AREA 52) in BANGKOK)'(이하 '에어리어 52') 개최를 발표했다. 공연은 오는 5월 4일 방콕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뱀뱀의 첫 솔로 월드투어 'AREA 52'의 타이틀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은 미지의 공간을 의미한다.
뱀뱀은 지난해 9월 서울을 시작으로 첫 솔로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현재 한국,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푸에르토리코, 칠레, 브라질, 멕시코까지, 아시아와 남미 지역 총 11개국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현재 유럽 투어를 앞두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뱀뱀은 지난 태국 방콕 공연 당시 추가 회차를 포함해 2회차 공연 총 5만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태국에서의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결정했다. 뱀뱀은 유럽 투어 이후 방콕으로 돌아가 총 14개국 16개 도시 17회 공연을 달려온 월드투어 콘서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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