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서 지붕 도색 하던 60대 추락해 숨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에서 지붕 도색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20분쯤 작업자 A씨가 거창군 소재 한 음악학원 2층 건물 지붕에서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도색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
작업자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다음날 9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체 검안 결과 추락에 의한 상처 외에는 특이 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체 검안 결과 추락에 의한 상처 외 특이 외상 없어
[더팩트ㅣ거창=강보금 기자] 경남 거창군에서 지붕 도색을 하던 60대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거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2시 20분쯤 작업자 A씨가 거창군 소재 한 음악학원 2층 건물 지붕에서 안전고리를 걸지 않고 도색 작업을 하던 중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졌다.
작업자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다음날 9일 병원에서 사망했다.
사체 검안 결과 추락에 의한 상처 외에는 특이 외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국, 비례대표 순번 '2번' 유력…국회 입성 현실화되나
- 수도권 격전지 공략 한동훈,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이끌까
- 총선 이슈로 떠오른 '이종섭 사태'…정권심판론 불붙나
- 버스 하차벨 앱·문개폐 신호등…이게 다 시민 아이디어
- 총선 코앞 '오비이락'?…'울산시장 선거' 재수사 미묘한 타이밍
- '친명 공천' 저격수로 영입했지만…당적 바꾸니 '쉽지 않네'
- 롯데, 밑빠진 건설에 돈 붓기?…유동성 우려에 이자 '퉁퉁'
- [2D가 3D로③] 앞으로도 웹툰 원작? 향후 내다보는 상반된 시각
- '군백기' 마친 DAY6, 'Fourever'로 써 내려갈 한 페이지[TF초점]
- 증권가, '너도나도' 배당금 상향 조정…투자자들 '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