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목공예작품은…남원시, 내달 12∼14일 출품작 접수

백도인 2024. 3. 1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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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는 '제27회 남원시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출품작을 다음 달 12∼14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옻칠 목공예와 갈이 등 2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1인당 2개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이 대회는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품이었던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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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전국옻칠목공예대전 대상 작품 [남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제27회 남원시 전국옻칠목공예대전' 출품작을 다음 달 12∼14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회는 옻칠 목공예와 갈이 등 2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국무총리상인 대상에 3천만원 등 총 1억여원의 상금을 준다.

1인당 2개까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4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조선 시대 왕실에 진상품이었던 남원 목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목공예의 전통을 잇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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