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해빙기 건설현장 등 산업안전 현장점검

김종서 기자 2024. 3. 1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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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13일 중·소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 대상 산업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더불어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사고사례·자율점검표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핵심안전수칙을 건설현장에 안내·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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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13일 중·소규모 건설현장 및 제조업 초고위험 사업장 대상 산업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과 더불어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현장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빙기 주요 위험요인·사고사례·자율점검표 등을 담은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보건 길잡이와 핵심안전수칙을 건설현장에 안내·배포했다.

정향숙 대전노동청장 직무대리는 “해빙기에 굴착면 무너짐, 거푸집·동바리 붕괴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사업장이 안전수준을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을 받아 재해예방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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