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스핀 컨트롤·타구감... 골퍼 고민 해결해 줄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4종

유희경 골프포위민 기자(yhk@mk.co.kr) 2024. 3. 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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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은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든 샷에 사용되는 유일한 장비다.

골프볼의 탄도, 스핀 컨트롤, 타구감과 같은 퍼포먼스 요소뿐만 아니라 컬러와 가격, 플레이 넘버 등 개인의 취향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또한 코어를 감싸고 있는 NAZ+ 커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매우 낮은 롱 게임 스핀, 그리고 350개의 8면체 딤플 디자인이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 모든 샷에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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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볼은 드라이버에서부터 퍼터까지 모든 샷에 사용되는 유일한 장비다. 그만큼 플레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골프볼이다. 나에게 맞는 클럽을 선택하듯 골프볼 역시 나의 플레이와 제품별 특징을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타이틀리스트의 모든 골프볼은 전 세계 열정적인 골퍼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된다. 골프볼의 탄도, 스핀 컨트롤, 타구감과 같은 퍼포먼스 요소뿐만 아니라 컬러와 가격, 플레이 넘버 등 개인의 취향까지 종합적으로 반영된다. 2024년형으로 출시된 AVX, 투어 소프트, 벨로시티, 트루필 역시 골퍼들의 피드백 분석을 통해 골퍼가 원하는 퍼포먼스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압도적 비거리, 높은 스핀 컨트롤을 원한다면 AVX
2018년 첫 출시 이후 올해로 7년 차를 맞는 AVX 골프볼은 코어와 케이싱 레이어, 커버까지 새롭게 장착했다.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더 긴 비거리를 제공하고, 스코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그린 주변 웨지샷에서 높아진 스핀 컨트롤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커버는 AVX만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향상시켜 나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샷에서 뛰어난 퍼포먼스 볼을 찾는다면 투어 소프트(Tour Soft)

투어 소프트라는 이름처럼 부드러운 타구감은 물론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샷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2024년형 투어 소프트는 코어부터 커버, 딤플 디자인까지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코어 사이즈가 1.608인치로 이전 소프트 골프볼 시장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역대 가장 큰 코어가 장착됐다.

폭발적인 비거리 볼을 찾는다면 벨로시티(Velocity)

벨로시티는 비거리가 고민인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부드러운 초고속 LSX 코어가 장착돼 비거리뿐만 아니라 빠른 볼 스피드까지 제공한다. 또한 코어를 감싸고 있는 NAZ+ 커버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매우 낮은 롱 게임 스핀, 그리고 350개의 8면체 딤플 디자인이 높은 탄도를 만들어내 모든 샷에서 폭발적인 비거리를 제공한다.

극강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원한다면 트루필(TruFeel)

트루필은 타구감으로 승부하는 골프볼로, 타이틀리스트 골프볼 중에서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을 자랑한다. 2024년형 트루필에는 트루필만을 위해 적용된 트루터치 코어가 빠른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구현해 긴 비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3.0 트루플렉스 커버가 기존보다 두꺼워지면서 한층 더 부드러운 타구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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