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니어클럽, 원활한 노인일자리 위하여…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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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12부터 13일까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밀양 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의 효율적인 업무연계와 운영을 이루기 위한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개의 공익활동팀 수요처(초등학교 18곳, 중학교 4곳, 시설관리공단 7곳 등) 관리자 37명에게 노인일자리 운영지침에 따른 수요처의 역할과 의무사항 등을 알렸다.
또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공익활동팀의 이해를 돕고, 시니어클럽과의 협력 사항 등을 공유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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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2부터 13일까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밀양 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의 효율적인 업무연계와 운영을 이루기 위한 수요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개의 공익활동팀 수요처(초등학교 18곳, 중학교 4곳, 시설관리공단 7곳 등) 관리자 37명에게 노인일자리 운영지침에 따른 수요처의 역할과 의무사항 등을 알렸다.
또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공익활동팀의 이해를 돕고, 시니어클럽과의 협력 사항 등을 공유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노인일자리 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노인들의 사회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철오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상호 간의 협조와 노력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지속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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