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야산서 산불…“헬기 4대 투입”

김청윤 2024. 3. 1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16대, 인력 5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3시 5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오늘(13일) 오후 1시 반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차량 16대, 인력 50명을 긴급 투입해 오후 3시 5분쯤 진화를 완료했습니다.

불이 8부 능선에서 발생한 데다 인근에 송전탑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사소한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 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산림청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