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일시청소년쉼터' 확장

이정훈 2024. 3. 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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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13일 일시청소년쉼터 확장 개소식을 했다.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역할을 하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시청소년쉼터 공간을 확장해 운영한다.

경남도가 도비 9천만원을 지원해 일시청소년쉼터로 쓰는 3층 외에 4층을 추가로 빌려 리모델링했다.

지역기업 '유플러스케이엠에이'는 일시청소년쉼터에 경차 1대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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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시청소년쉼터 [홈페이지 캡처]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와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13일 일시청소년쉼터 확장 개소식을 했다.

경남청소년지원재단이 가정 밖 청소년 보호 역할을 하는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일시청소년쉼터 공간을 확장해 운영한다.

경남도가 도비 9천만원을 지원해 일시청소년쉼터로 쓰는 3층 외에 4층을 추가로 빌려 리모델링했다.

남녀 청소년이 별도 공간에서 최대 1주일까지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

지역기업 '유플러스케이엠에이'는 일시청소년쉼터에 경차 1대를 후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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