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GTX 시대 협력…인천시-강원도 상생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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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강원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시대를 앞두고 두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자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인천시와 강원도는 첨단전략산업, 관광, 접경 지역, 대규모 행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협력에 나서고,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꾸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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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시대 앞두고 협력…인천시-강원도 상생발전 맞손
인천시는 강원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 시대를 앞두고 두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 발전하자는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약에 따라 앞으로 인천시와 강원도는 첨단전략산업, 관광, 접경 지역, 대규모 행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업무 협력에 나서고, 필요한 경우에는 실무협의회를 꾸려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인천 연수구 인천대입구역에서 경기도 남양주 마석역까지 82.8킬로미터 구간을 잇는 GTX-B 노선을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30년 개통한 뒤 강원도 춘천으로 연장할 방침입니다.
인천 노후 상수도관 50㎞ 올해 교체…10만세대 혜택 전망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매설된 지 30년이 넘었거나 누수 등의 민원이 제기된 노후 상수도관 37곳 50km 구간을 올해 안에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지역은 중구 신포시장과 미추홀구 석바위시장 등 전통시장 일대와 1990년에 매설된 남동국가산업단지 인근 상수도관 등입니다.
올해 노후 상수도관 교체로 약 10만세대가 혜택을 볼 전망이고, 인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부터 2027년까지 노후 상수도관 152킬로미터를 추가 교체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27일까지 최대 250만원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인천시가 오는 27일까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점포환경개선이나 홍보, 광고물, 스마트기술 구축, 위생·안전 장비 설치 등에 최대 250만원의 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사업자등록증 상 주소지가 인천시이고, 창업한 지 1년 이상이 지난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소상공인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소상공인지원팀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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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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