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졸업생 권대현 씨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졸업생인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에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훈련을 하는 취업제도다.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회, IPP 및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6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수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배재대는 앞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재대는 졸업생인 권대현 씨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23년 일학습병행 우수 학습근로자 포상'에서 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일학습병행은 기업이 청년을 우선채용한 후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훈련을 하는 취업제도다.
권 씨는 ㈜우정바이오 학습근로자로 선발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1년간 성실하게 훈련에 참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일학습병행 자격시험인 외부평가에도 합격해 '바이오의약품제조_L5' 국가자격도 취득했다.
배재대는 2016년부터 이 사업에 선정된 후 참여 학생 취업률 80%, 고용노동부 연차평가에서 6차례에 걸쳐 S(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2회, IPP 및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6차례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수 배재대 IPP사업단장은 "배재대는 앞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