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임직원 윤리준법의식 제고하고 실천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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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의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시키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윤리실천 서약식'에서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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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사 CEO(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윤리실천 서약식'에서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한금융은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의 윤리준법 인식 제고를 위해 윤리실천 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직무별, 직급별 윤리준법 교육 확대를 통해 그룹의 윤리준법 문화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2년 그룹 윤리강령 개정, 2023년 경영진 중심 윤리준법 메시지 전파에 이어 올해부터는 윤리준법 실천과 문화 확산을 위해 분기마다 '올(All) 바르게 데이(Day)'를 운영한다.
이 일환으로 진행된 '윤리실천 서약식'에서는 진옥동 회장과 그룹사 CEO들이 고객중심 경영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재차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CEO들의 서약식을 시작으로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들이 윤리실천 서약 및 스스로의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별로 그룹 윤리강령 자료 및 운영안 배포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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