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깨비증권` 광고, 올해의 광고상 수상

김남석 2024. 3.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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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 총 2종으로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게을러지자와 한눈을 팔자라는 메시지가 '투자를 뚝딱' 브랜드 슬로건과 연결되며 증권사와 투자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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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한눈을팔자' 광고. KB증권 제공.

KB증권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 총 2종으로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의 '부캐 브랜드' 깨비증권이 메시지와 비주얼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게을러지자와 한눈을 팔자라는 메시지가 '투자를 뚝딱' 브랜드 슬로건과 연결되며 증권사와 투자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KB증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캠페인처럼 깨비증권답게 변화하고 차별화된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MZ세대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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