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깨비증권` 광고, 올해의 광고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증권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 총 2종으로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게을러지자와 한눈을 팔자라는 메시지가 '투자를 뚝딱' 브랜드 슬로건과 연결되며 증권사와 투자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증권은 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광고상'에서 인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B증권은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 광고 캠페인 '게을러지자' 편과 '한눈을 팔자' 편 총 2종으로 올해의 광고상 인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B증권의 '부캐 브랜드' 깨비증권이 메시지와 비주얼 모든 측면에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게을러지자와 한눈을 팔자라는 메시지가 '투자를 뚝딱' 브랜드 슬로건과 연결되며 증권사와 투자라는 복잡한 주제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KB증권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캠페인처럼 깨비증권답게 변화하고 차별화된 메시지와 크리에이티브로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MZ세대뿐 아니라 모든 연령대의 고객과 소통하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웃겨" 中 누리꾼, 영화 `파묘`에 딴지…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 훅 치고 나간 트럭, 난간에 `대롱대롱`…구조대원도 `아찔`
- 돈 내고 일본 AV 란제리쇼 관람?…여성단체들 "성 착취 불과"
- "완전 회복 어렵다"…교사가 닫은 문에 4살 원아 손가락 절단
- `한동훈 친구` 이정재,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 경영권 인수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