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측 "대표 사임, 미노이 사안과 무관"

우다빈 2024. 3. 13.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미노이가 소속된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AOMG 관계자는 "미노이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 사임서 제출
소속사 "미노이 사안과 무관"
가수 미노이가 소속된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미노이 SNS

가수 미노이가 소속된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다만 미노이와 관련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13일 AOMG 관계자는 본지에 김수혁 대표 사임과 관련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이달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지난달 23일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미노이 관련 사안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AOMG 관계자는 "미노이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노이는 최근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휩싸였다. 예정된 광고 촬영에 2시간 전 취소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미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무근을 주장했고 AOMG와 진실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