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측 "대표 사임, 미노이 사안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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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소속된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AOMG 관계자는 "미노이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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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미노이 사안과 무관"
가수 미노이가 소속된 AOMG 대표이사 DJ 펌킨(김수혁)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다만 미노이와 관련된 사안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13일 AOMG 관계자는 본지에 김수혁 대표 사임과 관련 "김수혁 대표의 대표직 사임은 지난 1월 초 최종 결정된 일로 지난 1월 9일 사임서를 제출했고, 이달 25일자로 임기를 종료하기로 예정돼 있다. 이에 후임 대표이사로 유덕곤 대표가 지난달 23일 선정됐다"라고 밝혔다.
다만 미노이 관련 사안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AOMG 관계자는 "미노이 사안은 1월 29일부터 발생한 일로 이와 대표직 사임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리며, 해당 사안으로 인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님을 전달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노이는 최근 광고 촬영 펑크 논란에 휩싸였다. 예정된 광고 촬영에 2시간 전 취소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미노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실무근을 주장했고 AOMG와 진실 공방을 벌이는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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