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금오공대, 글로컬 사업 '연합' 모형 두고 협의
박재형 2024. 3. 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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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컬 대학' 신청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남대와 금오공대가 '연합' 모형을 두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애초 영남대는 같은 학교 법인인 영남이공대와 통합 모형으로 신청을 고려했지만, 교육부가 학교 법인이 다른 대학 2곳 이상도 '연합대학' 형태로 지원할 수 있게 해 연합 방식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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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컬 대학' 신청 마감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남대와 금오공대가 '연합' 모형을 두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애초 영남대는 같은 학교 법인인 영남이공대와 통합 모형으로 신청을 고려했지만, 교육부가 학교 법인이 다른 대학 2곳 이상도 '연합대학' 형태로 지원할 수 있게 해 연합 방식을 적극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대학은 3월 22일까지 글로컬 대학 사업 신청을 위한 혁신 기획서를 제출해야 하고, 교육부는 4월에 예비 지정 평가 결과를, 7월 내로 본지정 평가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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