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온뜰리에 체험마켓, 16~17일 동부창고서 열려

안영록 2024. 3. 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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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16~17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을 연다.

온뜰리에 체험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기업인 ㈜옮음과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마켓에서는 다양한 봄 마중 환경을 연출하는 등 포토존을 조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뜰리에 체험마켓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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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16~17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온뜰리에 체험마켓’을 연다.

온뜰리에 체험마켓은 청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기부사업 ‘청주문화나눔’의 파트너기업인 ㈜옮음과 함께하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며, 54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주 ‘온뜰리에 체험마켓’ 홍보물. [사진=청주시]

공방 28곳이 참여한 가운데 금귤 두유 그릭 요거트 만들기·솜사탕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을 비롯해 귀걸이 만들기·자투리 원단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등 ‘공예체험’,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번 체험마켓에서는 다양한 봄 마중 환경을 연출하는 등 포토존을 조성한다.

운영 시간은 각각 낮 1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다.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온뜰리에 체험마켓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온뜰리에’는 ‘온다’와 작업실을 뜻하는 ‘아뜰리에’를 합친 합성어다.

첫선을 보인 지난달 24~25일 2000여명이 찾았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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