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증평IC 화물차 단속…불법구조변경 등 26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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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13일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화물차 대상 합동단속을 벌여 26건을 적발했다.
충북청 고순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증평IC에서 화물차 정비불량·불법 구조 변경 및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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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13일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화물차 대상 합동단속을 벌여 26건을 적발했다.
충북청 고순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증평IC에서 화물차 정비불량·불법 구조 변경 및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가 참여한 유관기관 합동 단속을 벌였다.
그 결과 자동차관리법상 화물차 불법구조변경으로 형사입건 4건,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태료 부과 5건, 도로교통법상 정비불량으로 17건 등 모두 26건을 단속했다.
고순대 관계자는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화물차 불법행위에 대해 상시 엄정한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며 “화물차 운전자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등 안전운전을 해 달라”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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