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 시설 운영권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모제푸드는 2024 시즌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 시설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앞서 2012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의 식음 총괄 사업을 운영하며 쌓아온 스포츠 시설 컨세션 사업 전문성을 토대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 시설 운영권까지 수주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컨세션 전문회사로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아모제푸드는 2024 시즌부터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식음 시설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모제푸드는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지난 10여 년간 야구장 식음 시설을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고객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광주 야구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새로운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BHC, 파파존스, 프랭크 버거 등 새로운 브랜드 유치를 통해 기존 26개 매장에서 29개까지 확대 운영 할 계획이다. 아모제푸드가 운영하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의 새로운 식음 시설은 다가오는 3월 16일 시범경기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와 함께 맞이하는 첫 시즌인 만큼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중들이 편안하게 야구를 즐기며 다양한 먹거리의 즐거움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겠다”라며 “지난 10년간 쌓아온 아모제푸드만의 노하우를 통해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를 방문하시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음식으로 행복한 미소를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성공적으로 식음 공간을 운영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일부터 통신사 갈아탈 때 50만원 지원…갤S24 공짜폰 될까
- “수술 취소한 의사, ‘알아서 하라’고”…9개월 아기 엄마는 울었다
- 시민사회, 더불어민주연합 이탈 가능성…“민주당 부화뇌동” 반발
- 삼성전자, RE100 가입했더니 단숨에 1위로 오른 ‘이 것’[ESG워치]
- “유년 시절부터 힘들었는데…” 연금복권 ‘21’억 당첨된 기적
- “당신과 이야기 나누고파”…살해당한 아내의 편지[그해 오늘]
- "재건축이랑 차이 없다"…아파트 리모델링 현장 가보니
- 엄숙한 기자회견장서 ‘나루토 춤’ 화제가 된 이유[중국은 지금](영상)
- 박은혜 "쌍둥이 아들, 전 남편과 유학…이혼 후 여행도 같이 갔다"
- '마약 논란' 남태현 "재활센터 있는 건물서 새 앨범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