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향 ‘신인 발굴 음악회’ 협연 연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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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이 '신인 발굴 음악회'에서 협연할 지역 젊은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대전시향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마림바), 피아노 분야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올해도 대전시향 신인 발굴 음악회 협연자 공개모집에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음악인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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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신인 발굴 음악회’에서 협연할 지역 젊은 음악인을 공개 모집한다.
13일 대전시향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타악기(마림바), 피아노 분야다.
접수는 5월 2~3일이며,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39세 이하이다.
1차 연주 영상 심사와 2차 실기 심사를 거쳐 선발된 협연자들은 오는 7월 25일 대전시향과 함께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주 무대를 갖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전시향 관계자는 “올해도 대전시향 신인 발굴 음악회 협연자 공개모집에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음악인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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