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권 심판 벨트"… 이재명, 14일 대전·충북, 15일 울산·부산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을 28일 앞두고 지방 지원 유세에 돌입한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후보자를 선정한 후 지역을 방문한다. 앞서 방문한 경기 여주·양평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있었다"며 "충남 천안갑과 홍성·예산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연루자가 있어 '윤핵관' 심판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 심판 벨트 후보자를 선정한 후 지역을 방문한다. 앞서 방문한 경기 여주·양평은 고속도로 특혜 의혹이 있었다"며 "충남 천안갑과 홍성·예산은 채 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연루자가 있어 '윤핵관' 심판 차원에서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7일 경기 여주 양평을 방문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재조명한 바 있다. 또 그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충남 천안과 홍성, 격전지 서울 동작갑·인천 서을·연수갑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다음 날 대전·충북, 오는 15일 울산·부산을 연달아 방문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충북 청주 상당과 청주 서원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청주 상당은 정우택 예비후보의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해 심판 벨트를 형성하고 청주 서원은 김진모 예비후보의 범죄 전력 후보자 공천에 대한 심판 벨트로 방문한다"고 전했다. 이어 "추후 서천 화재 피해 발생 지역인 충남 보령 서천을 방문할 계획"이라며 "대전 유성을은 민생경제 파탄에 해당하는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위해 찾는다"고 덧붙였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산 신약' 뇌전증 치료제, 전 세계서 통했다 - 머니S
- 포레스텔라 3번째… 강형호 "♥정민경 기상캐스터와 결혼" - 머니S
- "시집 와서 같이 살아"… 김동완, ♥서윤아와 결혼? - 머니S
- [Z시세] "반가사유상 사야 돼요"… '뮷즈' 사러 오픈런하는 MZ세대 - 머니S
- "벌써 6학년이라니?"… 대한·민국·만세 '폭풍 성장' - 머니S
- ♥장도연에 플러팅… 손석구 "딸 둘로 할게요" - 머니S
- 이복현, 배터리 아저씨 만나 "주식시장 교란 의혹 조사, 공매도 전산화" - 머니S
- '용산구 특급 개발' 인근 땅 보유 서부T&D 주목 받아 - 머니S
- 군인도 '청년도약계좌'로 돈 모은다… 18일부터 가입 신청 - 머니S
- '올해 첫 바이오 IPO' 오상헬스케어, 코스닥 시장 출사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