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한적십자사와 ‘현혈의 날, 사랑의 헌혈 캠페인’ 협약 체결…“혈액수급 위기 극복 동참”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3. 1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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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LH는 13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H는 이날(3월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부의 혈액수급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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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개 LH 본부에 설치된 헌혈버스 앞에서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 동참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한다.

LH는 13일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헌혈 문화 확산과 생명보호 운동 ▲각종재난 긴급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 사회 맞춤형 공헌활동 등을 펼칠 예정이다.

LH는 이날(3월 13일)을 ‘LH 헌혈의 날’로 지정하고 본사를 포함한 전국 15개 전 본부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추진했다. 아울러 하반기에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부의 혈액수급 안정화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이한준 LH 사장은 “이번 협약이 나눔 문화 확산 기여와 국가적 재난재해나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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