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방지"…카카오, AI가 만든 이미지에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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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브레인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형 모델인 '칼로'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도입했다.
카카오는 인물을 기반으로 한 AI 생성물에 대한 공유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는 만큼 카카오톡 채널인 '칼로 AI 프로필' 기능에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먼저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미지 생성 애플리케이션인 '비 디스커버'(B^ DISCOVER)에도 가시성 워터마크를 이미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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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브레인의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형 모델인 ‘칼로’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이 도입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란 일반 사용자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기술이다.
카카오는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선거관련 허위 조작 정보를 담은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근절하기 위한 여러 정책 기술적 조치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이미지 훼손 없이 칼로로 생성된 이미지라는 정보를 담을 수 있다.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사용자가 이미지를 일부 편집하더라도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제거되거나 훼손되지 않는다.
카카오는 인물을 기반으로 한 AI 생성물에 대한 공유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는 만큼 카카오톡 채널인 ‘칼로 AI 프로필’ 기능에는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먼저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미지 생성 애플리케이션인 ‘비 디스커버’(B^ DISCOVER)에도 가시성 워터마크를 이미 도입한 바 있다.
회사는 이미지 생성 웹 기반 전문가 툴인 ‘칼로.ai’에도 이달 내 비가시성 워터마크를 도입할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악의적인 딥페이크를 비롯한 허위 조작 정보를 담은 콘텐츠가 유통되지 않도록 관계 당국과도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회사 측은 “남은 선거 운동 기간 악의적인 딥페이크를 비롯한 허위 조작 정보를 담은 콘텐츠가 유통되지 않도록 관계 당국과도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의를 지속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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