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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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개발과 조기 상용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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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지난 12일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이주호 인천TP 원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 시설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 ▲기술 상용화를 위한 실증자원 연계 ▲혁신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상호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사업 발굴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스타트업 기업에 실증자원을 지원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기술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은 스타트업 기업에 체육관·공영주차장·공원 등 실증자원을 제공, 혁신 제품·서비스의 성능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공단은 또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통해 여러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개발과 조기 상용화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경제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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