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선 전북대 법전원장,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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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2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정영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맡겼다.
전북대를 나온 정영선 원장은 "법전원의 발전은 곧 대학의 발전과 깊이 연계됐다"며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공익을 우선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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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2월 1일자로 임기를 시작한 정영선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장이 대학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맡겼다.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지난 12일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정영선 법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기증식을 열었다.
이날 발전기금을 기탁한 정영선 전북대 법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북대를 나온 정영선 원장은 "법전원의 발전은 곧 대학의 발전과 깊이 연계됐다"며 "체계적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공익을 우선하는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원장이 맡긴 기부금은 법전원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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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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