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화개천 연어·은어 방류…올해 7개 시군 30만마리 푼다
이정훈 2024. 3.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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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내수면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동군 화개면 화개천에 어린 연어 10만마리, 어린 은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경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수정란 부화 단계부터 키워 전염병 검사를 마친 연어, 은어 치어를 지역민들과 함께 풀어줬다.
경남도는 화개천을 시작으로 올해 7개 시·군의 강과 하천에 연어 20만 마리, 은어 10만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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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13일 내수면 생태계를 복원하고 어민 소득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하동군 화개면 화개천에 어린 연어 10만마리, 어린 은어 2만마리를 방류했다.
경남도 민물고기연구센터가 수정란 부화 단계부터 키워 전염병 검사를 마친 연어, 은어 치어를 지역민들과 함께 풀어줬다.
연어, 은어는 하천에서 부화해 바다로 나갔다 성장하면서 다시 하천으로 돌아오는 회귀성 어류다.
경남도는 화개천을 시작으로 올해 7개 시·군의 강과 하천에 연어 20만 마리, 은어 10만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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