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규 공무원 공직생활 돕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가 임용 기간 8개월 미만 신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가득 찬 여정을 대덕구가 함께 하겠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가짐으로 한발 먼저 다가가는 친절 행정을 펼쳐 우리 대덕구민들이 감동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용 3년 이내 공무원·민원실 직원 등 대상 친절 교육 마련도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대덕구가 임용 기간 8개월 미만 신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장교육을 시행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이날 새롭게 임용된 직원들의 유연한 근무 환경 적응을 위해 △구정 방향·노동조합 소개 △복무규정 설명 △회계담당자의 청렴 의식 제고 방향 등을 공유했다.
특히 구는 최근 늘어난 MZ세대 공무원과 민원인 사이 마찰 등을 예방하기 위해 민원 응대 교육 외에도 임용 3년 이내 공무원과 민원실 근무 직원 대상으로 추가적인 친절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신규 공직자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로 가득 찬 여정을 대덕구가 함께 하겠다”라며 “항상 열린 마음가짐으로 한발 먼저 다가가는 친절 행정을 펼쳐 우리 대덕구민들이 감동할 수 있게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돼"…살인범 '양광준의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경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