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 새 얼굴로 발탁

김유림 기자 2024. 3. 13.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배우 안효섭을 라코스테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동시에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르네 라코스테(Ren Lacoste)의 끈기 있고 대담한 '악어'의 모습과 노래, 춤, 연기 등 다재 다능한 면모로 늘 도전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안효섭의 이미지와도 연결되며, 그만의 신선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라코스테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배우 안효섭을 라코스테 새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사진=라코스테
안효섭은 지난 3월 5일 (현지시간), 파리 패션 위크 중에 진행된 라코스테의 글로벌 이벤트인 FW24 패션쇼 참석을 기점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함께할 브랜드의 패밀리로 공개됐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동시에 당대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르네 라코스테(Ren Lacoste)의 끈기 있고 대담한 '악어'의 모습과 노래, 춤, 연기 등 다재 다능한 면모로 늘 도전적이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 안효섭의 이미지와도 연결되며, 그만의 신선하고 우아한 분위기와 진정성 넘치는 모습 또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라코스테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남성미와 소년미를 넘나들며, 늘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이는 그는 르네 라코스테가 추구하던 'Playing and Winning are not enough without Style. 스타일이 없다면 경기와 우승에서 의미가 없다'는 메시지 하에 클래식하고 우아한 패션 스포츠 실루엣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그와 함께할 행보에 큰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라코스테
이에 대해 안효섭은 "어릴 적 아버지는 종종 라코스테의 폴로 셔츠를 입으셨고, 그런 아버지의 모습은 늘 우아했다. 파리 샹젤리제 매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라코스테 폴로셔츠를 샀던 기억이 문득 떠오르며, 아버지 세대에 함께했던 이 브랜드가 지금은 나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보여 진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 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우 안효섭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인공 '김독자'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라코스테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