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다리 뽑히는 고통, 애플힙” ♥10살 연하 남친 사로잡는 몸매관리 철저(한예슬is)

이슬기 2024. 3. 1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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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공개했다.

3월 13일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헬스 6개월 차, 운동에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가.

다양한 운동을 이어가면서 한예슬은 "바깥쪽 엉덩이가 불타올라. 너무 뻐근해. 쥐났어" "엄청 숨차고 힘들더라구" "나 죽어" "다리가 뽑히는 기분이다. 너무 고통스럽다" 등의 호소를 쏟아냈지만, 운동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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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한예슬 is’
채널 ‘한예슬 is’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예슬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공개했다.

3월 13일 '한예슬 is'에는 '예슬웅니와 함께하는 애플힙 운동 6가지. 헬스장에서 보면 좋을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예슬은 헬스 6개월 차, 운동에 열심인 근황을 공개했가.

그는 "오늘 또 새로운 에너지가 넘치는 곳에 왔다.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서 탱탱한 애플힙을 만들어보기 위해 운동을 하러 왔다. 애플힙을 위한 운동 루틴을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운동을 이어가면서 한예슬은 "바깥쪽 엉덩이가 불타올라. 너무 뻐근해. 쥐났어" "엄청 숨차고 힘들더라구" "나 죽어" "다리가 뽑히는 기분이다. 너무 고통스럽다" 등의 호소를 쏟아냈지만, 운동을 포기하지는 않았다.

한예슬은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피트니스까지 올 때는 '오늘 쉴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일단 오면 하게 된다. 하고 나면 해냈다는 기쁨과 만족감이 크다"고 얘기했다.

결국 운동 후 한예슬은 자신의 힙라인을 선보이며 "지금 엉덩이가 파이팅이 많이 된 것 같다. 너무 대놓고 하는 건가"라고 쑥스러워하면서 "변해가는 제 몸을 볼 때 기분이 좋다"고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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