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즐기는 북한 주민들

(서울=연합뉴스)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은 13일 평양 미림승마구락부가 준공된 후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락부는 평양제1백화점과 미림승마구락부를 잇는 노선버스 운영에 이어 최근 승마열기가 더욱 고조되는데 맞게 승마운동에 필요한 시설물을 새로 갖추었고 손님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숙식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4.3.13 [민주조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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