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조선대 '천원의 아침밥' 2만8800개 제공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12월 19일까지 120일간 '천원의 아침밥' 도시락 2만8800개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천원의 아침밥'은 2022년 기준 아침식사 결식률이 59%에 이르는 청년층(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김춘성 총장은 지난 12일 오전 중앙도서관 1층 생협 매장에서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직접 배부하는 등 사업 홍보에 나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는 오는 12월 19일까지 120일간 '천원의 아침밥' 도시락 2만8800개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대학 내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판매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2022년 기준 아침식사 결식률이 59%에 이르는 청년층(대학생)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사업 비용은 정부 지원금 2000원·지자체 지원금 1000원·학교부담금 1000원으로 채워졌다. 학생 부담금은 1000원 이다.
김춘성 총장은 지난 12일 오전 중앙도서관 1층 생협 매장에서 학생들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직접 배부하는 등 사업 홍보에 나섰다.
◇ 동강대 창업지원단 박경우 단장 공로상
동강대학교는 창업지원단 박경우 단장이 최근 제주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대학창업대전에서 대학 창업교육 활성화와 창업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으로 공로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학창업대전은 대한민국 대학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국 15개 대학과 한국창업보육협회·한국창업학회·한국기술지주회사협회·한국엔젤투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한 행사다.
박 단장은 1999년 동강대 창업보육센터 개소 이후 스타트업 교육과 컨설팅, 창업인프라 구축에 매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운영평가에서 국내 유일 21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박 단장은 제14대 광주전남창업보육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광주전남지역 우수 창업기업 발굴과 창업보육센터 위상 제고에 힘쓰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