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50대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허재희 2024. 3. 13. 14:38
[KBS 목포]
오늘 오전 8시 반쯤 해남군 화산면 한 공사장에서 50대 경찰 간부가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량이나 자택에서 A경감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A 경감은 비상등을 켜놓은 차를 수상히 여긴 공사장 관계자의 신고로 확인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A 경감의 핸드폰 포렌식을 진행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재희 기자 (to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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