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서컨 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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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3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재공고했다.
앞서 지난 1월1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했으나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고 재공고에 나선 것.
장형탁 BPA 신항지사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의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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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13일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 1단계 항만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 사업자 선정을 재공고했다.
앞서 지난 1월19일부터 지난 8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했으나 1개 업체만 입찰에 참여해 유찰됐고 재공고에 나선 것.
신청자격 등 공고 조건은 앞선 공고와 동일하며 참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제출 기한은 오는 26일 오후 4시까지이다.
BPA는 재공고 입찰에 참여한 업체를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장형탁 BPA 신항지사장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일원의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최대한 신속, 공정하게 사업자를 선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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