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거 취약계층 100가구 대상 안전시설 설치비 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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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주거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비 2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15개 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광진구주거안심종합센터 협조로 5월부터 시설물 설치를 시작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거환경은 삶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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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광진구는 주거 취약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시설 설치비 2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현관 방충문, 창문 가림막과 비가리개, 계단 손잡이와 같은 안전 보호 시설에 대해 가구당 20만원까지 제공한다.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 15개 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뒤, 광진구주거안심종합센터 협조로 5월부터 시설물 설치를 시작한다.
지난해는 101가구가 지원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주거환경은 삶에 큰 영향을 주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많은 주민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게 주거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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