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손석구, 맞팔까지 했네...영상 조회수 200만 돌파→관심 '폭발'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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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손석구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장도연은 "그럼 첫 번째 질문드리겠다 이상형 바뀌었나"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 밝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이후 지난해 8월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D.P.2' 인터뷰 당시 손석구는 장도연과의 웹콘텐츠 '살롱드립' 출연 기대에 장도연 씨와는 기회가 되면 당연히 뵙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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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살롱드립2'에서 장도연-손석구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유튜브 채널 'TEO테오'에는 ‘하객분들 다 오셨나요? 식을 시작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 게스트는 배우 손석구였다.
손석구는 "장 선배가 나오는 방송 섭외 정말 많았다 언젠간 만나게 되겠구나 생각했다”며 이미 예견된 운명적 만남을 느꼈다고. 이어 손석구는 “작품 홍보도 있지만 해야 할 일이지 않았나 싶다”며 특별한 인연을 전했다.
또한 손석구가 “예능은 어느 정도 선을 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재밌게 못 해도 솔직하게 하겠다”며 완벽한 마인드를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그럼 첫 번째 질문드리겠다 이상형 바뀌었나”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 손석구는 “여전히 같다 밝고 재밌는 사람"이라고 화답해 핑크빛 무드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만남 고대'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손석구는 지난해 4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 이상형으로 함께 방송 호흡을 맞췄던 장도연을 꼽았다. 손석구는 "저는 밝은 사람이 좋다. 예를 들면 장도연 선배님"이라며 "정말 웃기시다. 웃기고 밝지 않냐"라고 직진 고백을 펼쳤다.
이후 지난해 8월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D.P.2' 인터뷰 당시 손석구는 장도연과의 웹콘텐츠 '살롱드립' 출연 기대에 장도연 씨와는 기회가 되면 당연히 뵙고 싶다. 그렇지만 너무 언급하진 말아달라. 그분도 부담스러우실 것"이라고 화답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그렇게 1년, 두 사람과 모든 이들이 고대하는 만남이 성사되었다. 평소 방송을 통해 서로의 호감을 전해온 두 사람이 '살롱드립2'에서 만나자, 예고편은 조회수 104만 회, 지난 12일 공개된 본편은 235만 회를 돌파하며 누리꾼들의 '대리 설렘'을 입증했다.
특히 영상 공개 이후 두 사람의 SNS '맞팔로우' 소식이 전해지기도. 여전히 이어지는 두 사람의 케미에 누리꾼들은 "영상 보는 내내 간질간질했다", "소개팅 보는 느낌이었다", "오랜만에 설렜네", "아기는 언제 '슈돌'에 나오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 유튜브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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