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중앙·충남도 건의사항 20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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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충남도 시장 군수협의회가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박상돈 시장 군수협의회장과 각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와 충남도 건의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15개 시군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확대와 정착에 기여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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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개선 등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15개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충남도 시장 군수협의회가 13일 공주 아트고마센터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3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박상돈 시장 군수협의회장과 각 단체장들은 중앙정부와 충남도 건의사항에 관해 논의했다. 중앙정부 17건, 충남도 3건 등이다. 또한 시군 주요 행사 17건 등을 공유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주시의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사회보장급여 법정처리기간 개선 ▲아산시의 지방공무원의 선거사무종사자 처우개선 ▲논산시의 관급공사시 지역제한 범위 조정을 통한 지역수주율 제고 등이다.
또한 시군의 축제와 행사를 홍보했다. 시군별로는 ▲천안시의 독립군가 음악회 시군 방문 공연, K-컬쳐박람회 ▲공주시의 인절미축제 ▲계룡시 병영체험관 개관 ▲당진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 등이다.
박상돈 협의회장은 “15개 시군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하는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최근 새롭게 떠오르는 인구개념인 생활인구 확대와 정착에 기여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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