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열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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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산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해 토지가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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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마치고, 오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열람 대상은 관내 총 23만 154필지이다. 군은 개별토지의 특성에 관한 관련 공부 대사와 현지 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와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산정에 신중을 기했다”며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해 토지가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임성현 기자(=창녕)(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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