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소상공인 육성 '신사업창업사관학교' 20개 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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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대상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사업으로 창의·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서원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소상공인 창업 플랫폼인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을 열고 상권분석, 홍보 지원, 미니 IR 피칭 대회 등 다양한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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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대상 20개 팀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한 사업으로 창의·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한다.
최대 4000만 원의 사업 자금과 교육, 상담, IR 피칭 등을 지원하고 라이콘타운을 통한 창업 체험 공간을 제공받는다. 라이콘타운은 라이프스타일(Lifestyle)과 로컬 이노베이션 유니콘(Local Innovation uniCORN)의 합성어로 소상공인 육성 핵심 거점 공간으로 통한다.
서원대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충북지역 주관기관으로 소상공인 창업 플랫폼인 ‘충북소상공인창업포럼’을 열고 상권분석, 홍보 지원, 미니 IR 피칭 대회 등 다양한 특화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사업 공고일(2월 19일)부터 협약 체결일까지 사업자 등록을 내지 않은 예비창업자다.
참가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셀러형, 로컬 크리에이터형, 라이프스타일 혁신형 3개 분야 중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원대 산학협력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서원대 관계자는 "충북권역 예비 소상공인들이 작지만 강한 100년 가게가 되도록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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