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명횡사' 마침표 민주당 공천 "임종석·홍영표·박광온·박용진·송갑석의 공통점은?"[박영환의 시사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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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와 경선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비명횡사'가 올해의 사자성어가 될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임종석·홍영표·박광온·박용진·송갑석 모두 '비명 횡사' 말고는 (경선 탈락) 설명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번째 사자성어는 '지민비조'가 될 것 같다"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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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공천 심사와 경선이 마무리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비명횡사'가 올해의 사자성어가 될 것 같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서정욱 변호사는 13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임종석·홍영표·박광온·박용진·송갑석 모두 '비명 횡사' 말고는 (경선 탈락) 설명이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2번째 사자성어는 '지민비조'가 될 것 같다"며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이같은 민주당의 공천은 결국 총선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같은 자리에 출연한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은 '비명횡사' 주장에 적극 반박했습니다.
강성필 부위원장은 "송갑석 의원의 탈락은 전체적으로 광주지역 유권자들의 현역 의원에 대한 강한 불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주에서는 국회의원에 높은 눈높이를 가지고 있는데 비해 (의정활동은) 상대적은 낮은 부분이 있었다"며 "그리고 코로나19를 거치면서 초선 의원들이 지역구 활동을 못하면서 피해를 본 것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서구갑은 송갑석 의원이 하위 20% 감산이 있었고 상대는 10%의 신인 가점이 있었는데 30%의 격차면 구조적으로 넘기 어려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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