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광 1번지 위해 관계기관과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미시가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고 관광 1번지를 향해 새롭게 도약한다.
구미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교육청 연수원, ㈜호텔금오산, 금오산 상가번영회,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구미시 지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 역사 문화 탐방 교육 개설 및 숙식 환경 개선
【파이낸셜뉴스 구미=김장욱 기자】 구미시가 관계기관과 손을 맞잡고 관광 1번지를 향해 새롭게 도약한다.
구미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교육청 연수원, ㈜호텔금오산, 금오산 상가번영회, 선주원남동 도시재생지원센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미시지부, 대한숙박업중앙회 구미시 지부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오산 상가번영회, 호텔금오산은 연수생들의 숙식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쓰며, 시는 시티 투어 운영 등 연수 기간 전후로 이어지는 구미 관광 여건 구축에 나선다.
또 구미 역사 문화 탐방 프로그램 개설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경북교육청 연수원과 구미 성리학역사관의 상호 대관 및 체험·연수 프로그램에 협력한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가 관광하고 싶은 도시, 연수 가고 싶은 도시, 경북의 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매년 200여개 교육과정을 개설하는 경북교육청 연수원은 유·초·중등 교사 등 매년 1만4000여명의 교육 공무원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5000여명이 구미에서 숙박하고 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