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주인 흉기로 위협한 60대 체포…‘계산 시비 붙어서’
최혜림 2024. 3. 1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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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다방에서 흉기를 들고 주인을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12일) 낮 2시 반쯤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다방에서 흉기를 꺼내 50대 여성 업주 B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다"며 "A 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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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의 한 다방에서 흉기를 들고 주인을 위협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어제(12일) 낮 2시 반쯤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다방에서 흉기를 꺼내 50대 여성 업주 B 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계산 문제로 시비가 붙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을 마신 것은 아니었다”며 “A 씨를 유치장에 입감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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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림 기자 (gaeg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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