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로더' 이지훈, 재벌가 향한 끝없는 야망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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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로더' 이지훈의 야망에 걸림돌이 생겼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3, 4부에서는 강성주(이지훈)와 어머니인 장금석(김호정)의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특히 지난 3, 4부에서 이지훈은 어머니 장금석에겐 따뜻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강오 그룹을 향한 냉정하고 치밀한 야망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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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로얄로더' 이지훈의 야망에 걸림돌이 생겼다.
지난 6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 3, 4부에서는 강성주(이지훈)와 어머니인 장금석(김호정)의 합동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강성주는 어머니와 함께 회장 강중모(최진호)의 프로젝트를 무산시키려 했다. 그러나 한태오(이재욱)에게 이를 들키게 되고, 강중모 회장은 '상생협력센터'를 직속으로 전환하며 강성주를 강오증권의 사장으로 발령했다.
이어 강오증권에 주당 1000원이 아닌 1000주가 발행되는 큰 매도 사건이 발생하여 강성주는 검찰 조사를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로써 강성주의 강오 그룹을 가지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지난 3, 4부에서 이지훈은 어머니 장금석에겐 따뜻하고 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강오 그룹을 향한 냉정하고 치밀한 야망을 보여줬다.
이에 이지훈이 그려내는 강성주의 모습이 향후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싸움과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로얄로더’는 디즈니+에서 매주 수요일 2편씩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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