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인스타 스토리에 'K하트'

2024. 3.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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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을 앞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13일 자신의 SNS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상단에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넣었다.

지난해 말 LA 에인절스를 떠나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079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MLB 서울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오타니는 15일 한국에 도착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차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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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방한을 앞둔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13일 자신의 SNS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모자를 착용한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상단에는 태극기 이모티콘을 넣었다.

지난해 말 LA 에인절스를 떠나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약 9079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는 MLB 서울시리즈 출전을 앞두고 있다.

오타니는 15일 한국에 도착해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시차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오타니 인스타그램) 2024.3.13/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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