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틈만 나면' 뭉친다

최지윤 기자 2024. 3. 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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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 뭉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SBS TV 틈만 나면을 진행한다.

최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 웃음을 줬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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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틈만 나면' 뭉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첫 방송하는 SBS TV 틈만 나면을 진행한다.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쇼다.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 시민들과 호흡한다.

유연석은 첫 버라이어티 MC 도전이다. 최근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 웃음을 줬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고 했다.

'런닝맨'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 채진아 작가가 만든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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