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60~64세 저소득층 임플란트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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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치아 상해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60~64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추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64세 시민(1959년 출생자부터 1964년 출생자 중 생일 경과자까지)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하는 저소득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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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치아 상해로 음식 섭취가 어려운 60~64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시술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에 추가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밀양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60~64세 시민(1959년 출생자부터 1964년 출생자 중 생일 경과자까지)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저소득 위기가구원(가구주 포함), 건강보험료 하위 50% 해당하는 저소득층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 시행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많은 분이 지원해 혜택을 누렸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임성현 기자(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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