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셋플러스, AI자산운용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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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3일 인공지능(AI)운용을 전담하는 AI자산운용팀을 확대 신설한다고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AI운용 담당 팀 신설과 함께 AI운용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한단 계획이다.
강자인 이사는 "상반기 중 AI공모주식형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주로 S&P 500 기업들 중에서 에셋플러스가 주목하는 가치에 부합한 기업들을 인공지능을 통해 엄선해 투자하는 펀드로, AI운용에서도 액티브운용사의 색깔을 강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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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3일 인공지능(AI)운용을 전담하는 AI자산운용팀을 확대 신설한다고 밝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AI운용 담당 팀 신설과 함께 AI운용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출한단 계획이다. 신설 팀은 기존 알파로보펀드 관리에 더해 새로운 AI운용 상품 출시에 나선다.
AI자산운용팀은 강방천 회장의 장남으로 국내주식운용본부장인 강자인 이사가 맡는다. 기존 운영 외 AI전문인력 공채로 채용한 박사급 인력 및 해외 유수대학 출신 인력 등이 합류한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향후에도 관련 인력 채용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강자인 이사는 “상반기 중 AI공모주식형 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주로 S&P 500 기업들 중에서 에셋플러스가 주목하는 가치에 부합한 기업들을 인공지능을 통해 엄선해 투자하는 펀드로, AI운용에서도 액티브운용사의 색깔을 강하게 가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400조 퇴직연금시장을 겨냥해 AI운용의 선도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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