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지역 7석 모두 사수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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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총선 목표는 대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7석 전석을 사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민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가 전부 결정되진 않았지만 50~60대 후보들이 주류인 반면 저희는 40대의 젊은 재선 도전 후보와 여성 후보 둘, 지자체장 출신 셋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들을 갖고 있는 후보들이라 경쟁력을 압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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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예산 삭감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대전…민주당에 힘 실어줄 것"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총선 목표는 대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7석 전석을 사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민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가 전부 결정되진 않았지만 50~60대 후보들이 주류인 반면 저희는 40대의 젊은 재선 도전 후보와 여성 후보 둘, 지자체장 출신 셋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들을 갖고 있는 후보들이라 경쟁력을 압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되는 경제 악화는 물론이고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윤 정권으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대전이기 때문에 이번 총선도 민주당에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시당은 다음 주에 대전선대위를 구성해 후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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