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철민 대전시당위원장 "지역 7석 모두 사수가 목표"

최영규 2024. 3. 13.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총선 목표는 대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7석 전석을 사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민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가 전부 결정되진 않았지만 50~60대 후보들이 주류인 반면 저희는 40대의 젊은 재선 도전 후보와 여성 후보 둘, 지자체장 출신 셋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들을 갖고 있는 후보들이라 경쟁력을 압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R&D 예산 삭감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대전…민주당에 힘 실어줄 것"

장철민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리가 13일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총선 목표는 대전에서 현재 가지고 있는 7석 전석을 사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철민 직무대행은 13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국민의힘 후보가 전부 결정되진 않았지만 50~60대 후보들이 주류인 반면 저희는 40대의 젊은 재선 도전 후보와 여성 후보 둘, 지자체장 출신 셋 등 다양한 능력과 경험들을 갖고 있는 후보들이라 경쟁력을 압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속되는 경제 악화는 물론이고 R&D 예산 삭감으로 인해 윤 정권으로부터 가장 큰 피해를 본 곳은 대전이기 때문에 이번 총선도 민주당에 큰 힘을 실어주실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시당은 다음 주에 대전선대위를 구성해 후보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