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중흥토건 '위험성평가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

김동규 기자 2024. 3. 13.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안전보건 관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캠페인 활동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흥그룹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캠페인.(중흥그룹 제공)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중흥그룹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안전보건 관리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노사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함께 위험성평가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3개월간 실시한다.

캠페인 활동은 근로자와 함께하는 위험성평가 실천, 중흥그룹 재해통계(Safety Aligo)를 활용한 재해사례 반영, 위험성평가 전파활동과 안전대책 이행 확인 강화 △돌관 작업에 대한 수시평가 실시 등으로 진행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상시적 변동이 있는 건설현장의 특성에 맞춰 내실 있는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현장 근로자들도 스스로 안전의식을 고취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노력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