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견과류 포장 보관 창고서 화재…건물 1개동 전소

이대현 기자 2024. 3.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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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22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견과류 포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경기도북부 소방재난본부 제공

 

13일 오전 9시22분께 남양주 별내면 소재 견과류 포장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1개동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장비 33대와 인력 78명 등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이대현 기자 lid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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