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지난해 불공정거래 혐의 99건 통보
KBS 2024. 3. 13. 14:14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이상 거래 심리결과 99건의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을 금융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미공개 정보 이용 사건이 43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거래 31건, 시세조종 23건이었습니다.
거래소는 투자자들에게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주가 상승이 장기간 지속 되거나 테마주 등 실체 없는 정보가 유포된 종목 등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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